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라즈마 라이플(헤일로 시리즈) (문단 편집) == 게임 내에서 == 헤일로 1부터 등장한 전통적인 무기이며 헤일로 2에서부터는 양손에 하나씩 들고 사격을 할 수 있다. '''플라즈마 병기는 갈아 끼울 탄창 따위 없다'''라는 점이 있기에 2개를 들고 있어도 탄창 교환 부담이 덜하다. 최대 배터리 충전 지수는 100으로 헤일로 1에서는 2발, 헤일로 2에서는 5발을 쏘면 에너지 1이 깎인다. [[상헬리|엘리트]]나 [[스파르탄(헤일로 시리즈)|스파르탄]] 전투복의 에너지 방어막을 상당히 잘 깎아먹으며[* 방어막에 대해서 200% 효율을 가지고 있다.] [[플러드]]에게도 괜찮은 성능을 발휘한다. 높은 전쟁의 서막 전설 난이도에서 유저들에게 구세주와 같은 역할을 해준다. 플라즈마 피스톨과는 달리 약한 적 상대로 적당히 연사하고 싶으면 꾹 눌러서 쭉 연사할 수도 있다. 대신 정밀 사격이라던가 매우 짧은 시간에 폭딜을 넣을려면 피스톨이 더 좋다. 플라즈마는 자동 연사 시 명중률이 개판이 되는 데다가 플라즈마 피스톨이 과열될 때까지 사격하는 시간과 비교했을 때 라이플은 별로 피해를 못 준다. 이게 가장 부각되는 상황은 엘리트가 엄폐를 덜 해서 머리가 삐죽 튀어나와 있을 때 피스톨 연사로는 다 박아넣지만 라이플은 그걸 할 수 없는 것이다. 플라즈마 피스톨 보다 투사체 속도가 빨라 중거리에서 움직이는 적들을 맞추기 더 쉬운편이다. 헤일로 2에서는 [[텔 바담|아비터]] 시점으로 진행시 동료 엘리트는 물론이고 원래 플라즈마 라이플을 쓰지 않는 그런트나 자칼에게도 무기 교환으로 건네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그런트, 자칼, 드론과 같은 하급 전사들은 사용하지 않는데 손에 맞지 않을 수도 있고 사용이 허락되지 않거나 은근히 취향 타는 물건인 듯. 아마 취향이 타는 것 같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용이 허락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런트들에게 이걸 주면 "우왕ㅋ 굳ㅋ!" 하면서 기뻐한다. 쟈칼이나 드론이야 플라즈마 소총이 어울리는 병과도 아니고. 하지만 이런저런 장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3까지 멀티플레이에선 상당히 찬밥 신세를 받아왔는데, 가장 큰 문제는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집탄율이 떨어진다는 것과 무엇보다 '''탄속이 인류측 개인 화기에 비해 굉장히 느리기에'''[* 그만큼 적이 피하기 쉽다는 것. 원거리에서라면 아예 보고 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애초에 플레이어가 들고 쏘는 상황을 상정한 게 아닌, 플레이어가 이걸로 공격당하는 상황을 상정하고 설계된 무기라서 당연히 어느 정도는 눈으로 보고 피하는 게 가능할 수밖에 없다.] 같은 화력과 실력으로 싸우면 플라즈마 라이플을 들고있는 쪽이 먼저 눕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상대가 헤일로 멀티플레이의 알파이자 오메가, [[배틀 라이플(헤일로 시리즈)|배틀 라이플]]을 들고있다면 더더욱. 343 인더스트리가 맡은 계승자 연대기에서는 갈수록 푸대접을 받고 있는데 코버넌트 진영 제식 무기의 자리를 [[헤일로 4]]와 [[헤일로 5]]에서는 스톰 라이플에게, [[헤일로 인피니트]]에서는 펄스 카빈에 내줬다. 그리고 인피니트에서는 기어이 완전히 잘려서 게임 상에서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인피니트가 구작 헤일로로의 정신적 회귀를 선언했음에도! 얄궂은 건 플라즈마 라이플을 밀어내고 추가된 스톰 라이플과 펄스 카빈이 성능도 훨씬 좋을 뿐만 아니라 개성도 확실해서 쓸모가 훨씬 더 많고 멀티에서의 취급도 훨씬 좋다는 점이다. 사실 헤일로 리치부터 이미 플라즈마 연사기의 등장으로 그 조짐이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